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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연세대 1011명 모집.. ‘학생부’ 반영 폐지
베리타스알파
2018. 9. 27. 17:15
국제학부 수능최저 영어1등급 상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5명 줄어든 1011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9.5%의 비중이다.
학생부 반영을 폐지한다. 작년까지는 일반계열 기준, 수능90% 학생부10%로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수능100%만으로 선발한다. 국제학부 수능최저의 경우 영어기준을 1등급 상향하고 한국사 기준을 1등급 하향했다. 한국사는 작년까지 계열별 차등을 뒀지만 올해부터는 인문/자연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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