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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상위17개대 수시이월 1737명.. 연세대 267명 ‘4년 연속최다’
베리타스알파
2018. 12. 31. 16:44
고대 서울대 톱3.. 한대 12명 ‘최소’ 건대 경희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상위17개대 수시이월인원은 총 173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55명보다 318명 줄었다. 다만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 범위를 좁혀보면 지난해 662명에서 올해 723명으로 확대됐다. 올해 불수능의 여파로 수능최저를 만족하지 못해 수시에서 미선발한 인원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수시이월인원도 늘었다는 분석이다.
상위17개대 중 수시이월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연세대다. 연세대는 267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했다. 지난해 297명보다는 30명 줄었으나 여전히 상위17개대 중 수시이월인원이 많이 발생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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