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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단국대 지난해 충원율, 가군106% 나군69.2% 다군121.6%
베리타스알파
2018. 11. 1. 14:41
'최고' 의예과 293.5% '최저' 해병대군사학과 0%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단국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실시한 결과 최종 가군 106%, 나군 69.2%, 다군 121.6%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단대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8학년 정시모집 입시결과에 의하면 가군은 301명 모집에 319명, 나군은 737명 모집에 510명, 다군은 607명 모집에 738명이 추가합격했다.
자연계열 최고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293.5%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다군에서 모집해 충원율이 비교적 높았다. 31명 모집에 91명이 추합했다. 치의예는 122.8%의 충원율로 나타났다. 57명 모집에 70명이 추합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은 64명 모집에 93명이 추합해 145.3%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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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실시한 결과 최종 가군 106%, 나군 69.2%, 다군 121.6%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사진=단국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