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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12개 한의대 9.37대 1 ‘소폭하락’.. 동국대(경주) 20.45대 1 ‘최고’
베리타스알파
2019. 1. 7. 22:53
상지 동신 톱3.. 자연계열 경쟁률 ‘상승’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정시에서 전국 12개 한의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원내 380명을 모집한 가운데 3560명이 지원해 9.37대1로 마감했다. 지난해는 3685명이 지원해 9.7대1을 기록했다. 올해 지원자 125명이 감소한 결과다. 지난해 92대1을 기록한 동국대(경주)가 인문 선발을 폐지하면서 지원자가 대폭 줄어든 영향이다.
동국대(경주)의 경쟁률 하락폭을 어느 정도 상쇄할 만큼 경쟁률 상승을 기록한 전형 수가 증가했다. 동신대 대전대 경희대 부산대 우석대 가천대 세명대 원광대 등 8개교가 경쟁률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신설한 동국대(경주) 인문이 이례적인 경쟁률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도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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