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2019외고경쟁률] 명덕 1.87대1 ‘상승’.. ‘최고’ 일본어 2.35대1
베리타스알파
2018. 12. 12. 16:09
일반 2.16대1, 사회통합 0.72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명덕외고의 2019학년 최종경쟁률은 1.87대1(250명/46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35대1(250명/337명)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최근 대입 실적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학교 경쟁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올해 중3 학생수가 지난해 대비 소폭 늘긴 했지만, 최근 본격화된 학령인구 절벽을 상쇄하기 어려운 미미한 상승폭이었다. 지원자풀 감소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웠던 상황임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일반 2.16대1, 사회통합 0.72대1>
2019학년 명덕외고 최종경쟁률은 1.87대1이다. 지난해의 경우 250명 모집에 337명이 지원해 1.35대1의 경쟁률이었다.2017학년 1.64대1(250명/410명)에서 2018학년 1.35대1(250명/337명)로 하락한 이후 다시 반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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