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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 김형권 가톨릭대 입학처장 “한 해도 빠짐없이 고교교육기여대학 선정”
베리타스알파
2018. 8. 28. 14:52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김형권 가톨릭대 입학처장(생명공학과 교수)은 학종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강조한다. 가톨릭대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시범사업 이후 올해 기여대학사업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선정되는 등 고교교육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김 처장은 “정성평가를 하는 종합전형은 태생적으로 정량평가전형에 비해 오해받을 소지가 높다. 가톨릭대가 기여대학사업에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선정된 것은 전형운영을 객관적으로 문제없이 운영한다는 평가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올해 가톨릭대 입시 변화는
“가장 큰 변화는 인문사회계열의 학부 모집단위 중 일부가 전공별 모집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사회과학부 경영학부 법정경학부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가 세부전공별로 모집한다. 지원할 때 해당부분을 반드시 참고해 지원하길 바란다. 그 외에도 학교장추천전형 모집인원이 16명 늘어나고 논술전형 반영비율이 변경된 등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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