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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2019 단국대 논술 어떻게 나올까
베리타스알파
2018. 7. 10. 15:52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 논술은 ‘사교육 필요 없는 논술’로 손꼽힌다. 논술 가이드북에 따르면 “수년 간 고교 교육과정에서 충실히 출제하고 있고, 과목별 교사자문단과 더불어 출제문제를 깊이 있게 점검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교 교사도 출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문제를 검토한다. 자연계열 논술에 대해 고교 교사들은 ‘수능 수학영역의 연장선’이라고 말한다.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단국대 논술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적절히 배치돼 종합적 사고력을 알맞게 측정하고 있으며, 모든 문항이 사교육 등 선행학습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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