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2019수시경쟁률] 한양대(최종) 27.82대1 '하락'

베리타스알파 2018. 9. 13. 11:28

의예, 논술237.56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 한양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7.82대1을 기록, 작년 29.79대1보다 하락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한양대는 정원내 기준 27.82대1(모집1961명/지원5만456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9.79대1(2030명/6만475명)보다 하락했다.

논술경쟁률이 가장 높다. 378명 모집에 3만533명이 지원, 무려 80.78대1의 경쟁률이다. 작년 87.65대1(396명3만4710명)보다는 하락했다. 학종(일반)16.82대1(962명/1만6179명) 교과7.56대1(298명/2252명)로 작년 각 7.12대1(317명/2258명) 16.71대1(985명/1만6463명)보다 소폭상승했다. 마감전날 교과전형에서 11개학과가 미달을 빚었지만 결과적으론 미달이 사라지면서, 올해 교과 면접폐지에 따른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했음을 방증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양대는 12일 오후6시 마감한 2019수시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27.82대1을 기록, 작년 29.79대1보다 하락한 점수를 받았다. 논술 지원자가 줄어든 영향이지만, 여전히 3만명을 넘긴 지원자로 80.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논술은 한양대가 수능최저 없이 선발하면서 대다수 수험생의 수시활로임을 입증했다. /사진=한양대 제공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