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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경쟁률] 인하대(최종) 19.08대1 '상승'

베리타스알파 2018. 9. 14. 12:50

의예, 논술381.4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 인하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9.08대1을 기록, 작년 17.56대1보다 상승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인하대는 정원내 기준 19.08대1(모집2751명/지원5만24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7.56대1(2797명/4만9120명)보다 상승했다.

논술경쟁률이 가장 높다. 564명 모집에 2만6276명이 지원, 46.59대1의 경쟁률이다. 작년 48.69대1(562명/2만7362명)보다는 하락했다. 학종(인하미래인재)12.19대1(963명/1만1741명) 교과11.02대1(700명/7716명)로 작년 각 10.32대1(1000명/1만320명) 8.92대1(743명/6629명)보다 상승했다. 마감전날 교과 학종(학교자추천) 학종(미래인재)가 각 6개 2개 2개로 총 8개미달을 빚었지만, 최종미달은 없어 막판 눈치작전을 가늠케한다.

수험생에 관심이 높은 의예는 논술381.4대1(10명/3814명) 학종(인하미래인재)25.93대1(15명/389명) 교과21.93대1(15명/329명)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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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2019수시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19.08대1을 기록, 작년 17.56대1보다 상승했다. 마감전날 8개학과가 미달, 이중 6개학과가 교과전형에서 미달 빚다 최종에선 모두 미달에서 벗어나면서 교과전형의 막판 눈치작전을 실감케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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