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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능] 지원자 '이례적 증가' 8년만..재학생 증가, 졸업생 감소
베리타스알파
2018. 9. 11. 12:18
59만4924명 지원.. 전년대비 1397명 증가 '밀레니엄 베이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월15일 실시하는 2019수능에 59만4924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한 수치다.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수험생이 증가한 것은 올해 고3이 2000년생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밀레니엄 베이비'현상으로 일시적으로 학령인구가 늘어난 셈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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