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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 로스쿨 가군 150명 모집.. ‘정성평가 확대’

베리타스알파 2018. 7. 31. 14:56

로스쿨 교수들 “정량평가 확대, 입학생 획일화”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서울대 로스쿨은 2019학년 신입생 가군 15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139명 이내, 특별전형 11명 이상이다. 올해 입학전형은 2017학년 전형단계를 3단계로 확대한 이후 2년 만에 2단계 전형으로 축소한다. 지난 2년은 정성평가를 2단계 전형에 활용해 1단계 정량평가, 2단계 정성평가, 3단계 면접및구술고사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1단계에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모두 실시한다.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는 “그 동안 정성평가를 아예 활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활’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전체 3단계 전형을 2단계로 합치면서 1단계에서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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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은 2019학년 신입생 가군 15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139명 이내, 특별전형 11명 이상이다. 올해 입학전형은 2017학년 전형단계를 3단계로 확대한 이후 2년 만에 2단계 전형으로 축소한다. 사진은 서울대 법대 전경.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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