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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논술면접 최종체크]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어떻게 나올까

베리타스알파 2018. 11. 2. 13:34

합격의 최종관문.. 인성측정 면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의학계열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과 치의학대학원의 면접일은 11월24일이다. 지원자별 면접시간과 장소는 일주일 전 입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대는 의학계열 선발에서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 MMI)을 전면 적용하고 있다. 다중미니면접은 기존 면접실 한 곳에서 진행하는 단발성 면접과 달리 소규모 면접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방식이다. 명칭 그대로 ‘여러 개의 작은 면접’인 것이다. 여러 면접이 이어지는 만큼 소요시간도 통상의 면접 대비 길다. 면접실 한 곳에 십 분씩만 머물더라도 5곳을 순차적으로 돌기 때문에 길게는 1시간 이상 면접을 치르기도 한다. 지원자에게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겠지만 면접을 주최하는  대학역시 준비와 진행을 위한 수고가 상당한 면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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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의학계열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과 치의학대학원의 면접일은 11월24일이다.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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