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2019고입잣대] 전국단위 자사고 1인당 장학금 현대청운고 1위.. 하나 북일 김천 순

베리타스알파 2018. 7. 4. 17:36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가운데 2017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현대청운고였다. 현대청운고는 지난해 약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약 61만원을 기록했다. 한 해 전인 2016학년에는 하나고의 1인당 장학금이 65만원, 현대청운고가 57만원으로 하나고보다 적었지만 올해는 현대청운고가 선두를 차지했다. 학교법인 현대학원의 재정이 든든히 뒷받침한 결과로 보인다. 하나고가 47만원, 북일고가 43만원으로 현대청운고의 뒤를 이었다. 전국단위 자사고 10곳의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21만6121원으로 2016학년 23만9990원보다 소폭 줄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교육부 정보공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18 장학금 수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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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가운데 2017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현대청운고였다. 현대청운고는 지난해 약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약 61만원을 기록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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