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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스텍 등록자 유형별.. 일반고 173명 52.9% ‘대폭확대’
베리타스알파
2018. 6. 22. 14:25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8학년 고교별 포스텍(POSTECH, 포항공대)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과고의 실적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일반고 실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 조기졸업 제한이 풀리면서 37.8%(과고 등록자 115명/전체 등록자 304명)를 차지했던 과고는 올해 82명(25.1%)의 실적으로 다소 줄어든 반면, 일반고는 지난해 42.4%(129명/304명)에서 올해 173명으로 52.9%의 비중을 기록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반고와 과고의 뒤를 이어 영재학교가 29명(8.9%), 전국단위 자사고가 27명(8.3%), 광역단위 자사고가 14명(4.3%), 국제고가 2명(0.6%)의 실적을 냈다. 외고에서는 올해 포스텍 실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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