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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018입결 공개.. 교과 정치외교 1.5등급 ‘최고’

베리타스알파 2018. 8. 1. 16:50

학종 LD학부 1.76등급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수시 한국외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평균등급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서울캠 정치외교였다. 평균등급이 1.5등급으로 지난해 1.4등급보다는 소폭하락했지만 여전히 나머지 모집단위 대비 가장 높은 성적이었다. 외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수시전형결과안내’를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외대 관계자는 “2019외대수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2018수시전형결과를 안내한다”며 “수험생들의 지원을 돕는 참고자료이며 절대적인 합격기준은 아님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캠기준, 베트남어 경영 한국어교육 행정 EICC가 1.6등급으로 뒤를 이었다. 글로벌캠에서 최고평균등급 모집단위는 한국학과로 2.1등급이었다. 이어 영어통번역(2.2) 바이오메디컬공학 지식콘텐츠(각2.3)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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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가 공개한 2018입결에 따르면 학생부교과전형 교과성적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서울캠 정치외교였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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