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추천고교10] ‘공교육 최고전문가’ 주석훈의 미림여고..수시체제 안착

베리타스알파 2018. 12. 6. 16:56

학생 중심 패러다임 전환 ‘환골탈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미림여고는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한 후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중인 학교다. 2011학년부터 자사고로 운영하다 2016학년 일반고로 전환했다. 특히 주석훈 교장을 영입한 것이 결정타다. 주 교장은 ‘공교육 대입 전문가’로 전국적 명성이다. 전국의 진학부장들이 주 교장의 대입분석과 방향의 탁월함에 귀를 기울일 정도다. 주 교장이 부임함과 동시에 교내 프로그램과 마인드는 전면적으로 탈바꿈한 건 당연하다. 

미림여고는 선발효과에 의존할 수 없는 일반고인 특성상 오로지 교육력으로 승부 볼 수밖에 없는 만큼 심기일전의 각오로 교육혁신을 이루고 있다. 학교 중심의 교육이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변화하며 자연스레 학종대비를 위한 ‘수시체제’가 안착한 것은 물론이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 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35&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