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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W중심대학 5개교 신규선정.. 3월부터 35개교체제

베리타스알파 2019. 1. 11. 16:55

2020전형계획.. SW특기자 24개교 783명선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3월 말 SW중심대학 5개교가 신규 선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SW전문인재 양성과 인력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SW중심대학 5개교를 추가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5개교가 확정되면 SW중심대학은 지난해 30개에서 35개 체제로 확대된다.

SW중심대학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혁신, 선도하는 대학이다. SW교육을 전개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기부는 SW중심대학을 2015년 8개교, 2016년 6개교, 2017년 6개교, 2018년 상반기 5개교, 하반기 5개교와 같이 선정했다. 관계자는 “당초 올해까지 30개대학 선정이 목표였으나 2018년 하반기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트랙 5개교를 추가 선정한 바 있다”며 “올해 신규 지정되는 5개교는 AI, 빅데이터 등 전공맞춤형 트랙제 운영이 의무화되는 특징이다. 대학별 강점있는 SW융합 분야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SW융합 특성화 지정’도 의무화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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