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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19정시 탐구 변환점수 공개.. 백분위 기준

베리타스알파 2018. 12. 19. 12:31

사/과탐, 제2외국어/한문 변환표준점수 활용


경희대는 사/과탐,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영어와 한국사는 자체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경희대 수능반영방법에서 유의할 점은, 계열구분은 경희대 기준에 의한다는 사실이다.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의 수학비중이 각 35%로 수학비중이 타 계열에 비해 강한 점, 다만 사회계열은 수(나)인 반면, 자연계열은 수(가)라는 점, 예체능은 수학반영이 아예 없다는 점, 예체능은 한국사는 응시만 하고 반영은 안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탐구는 기본 2과목 반영에, 예체능은 1과목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한의예(인문)포함)의 사탐엔 제2외국어/한문을 1과목 대체 가능하다. 수능영역반영비율은 인문 국어35%+수(나)25%+탐(사)20%+영어15%+한국사5%, 사회 국어25%+수(나)35%+탐(사)20%+영어15%+한국사5%, 자연 국어25%+수(가)35%+탐(과)25%+영어15%+한국사5%, 예체능 국어50%+탐(사/과)30%+영어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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