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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고, 2020부터 ‘3단계’ 입학전형.. 1단계 서류평가 ‘분리’
베리타스알파
2018. 12. 26. 17:32
‘서류강화’ 일반 추천인 2명.. 추천관찰 ‘3인 동시추천’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단계로 치러졌던 과학영재학교(이하 영재학교) 경기과고의 입학전형이 내년부터 3단계로 바뀐다. 경기과고는 2020학년 신입생 선발부터 서류평가를 1단계 전형으로 분리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과고는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캠프로 진행되는 영재학교 입시의 큰 틀에서 다소 벗어나 있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와 영재성검사를 함께 실시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년부터는 서류평가가 분리되면서 다른 영재학교들과 유사하게 입학전형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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