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건국대 고3 대책 KU체육특기자 출결 미반영
베리타스알파
2020. 6. 17. 16:01
재외국민/외국인 화상면접..학종 평가 코로나19 상황 충분히 고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가 2021 KU체육특기자에서 5%로 반영하는 비교과 출결을 전원 만점 처리한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의 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학종의 경우 비교과 활동을 정량적으로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올해 학종 평가에서도 이러한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건대 입학처 관계자는 “학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성장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건대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고교현장에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U논술우수자의 경우 기존 전형방법 그대로 유지한다. 논술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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