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액 장학금 등 전폭 지원’.. 대학별 특성장학제도 ‘주목’

베리타스알파 2018. 6. 20. 15:1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수시에서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장학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따라 수시 여섯 장의 카드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슷한 대학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한다. 

서울지역 대학 중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18학년 수시모집 특성장학 운영 현황(서울지역)’ 기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등 18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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